4일째 연이어 오르고 있는 서울제약 주가가 15일 현재 상한가를 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서울제약은 전일대비 14.86%(735원) 오른 5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제약은 지난해 8월말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항암제 개발과 관련해 3억원 규모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울제약 관계자는 “항암제 기술 이전을 받은 후 무난히 연구개발 중”이라며 “별다른 주가 급등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