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에이 닷새째 강세..외국계 매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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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관심이 연일 지속된 가운데 에스에프에이가 닷새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전 11시55분 현재 에스에프에이는 전거래일 대비 1300원(4.79%) 오른 2만8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 10일부터 연일 '사자' 우위를 보이면서 지분율이 55.93%에서 56.34%로 상승했다. 이 시각 현재도 골드만삭스와 맥쿼리증권 창구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골드만삭스증권은 이날 삼성전자가 올해 LCD 투자 규모를 소폭 줄였지만 8세대 라인에 대한 계획은 유지해 에스에프에이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경험상 삼성전자의 신규라인 가동이 에스에프에이의 강한 주가 모멘텀이 됐었다면서 최근 주가 조정이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5일 오전 11시55분 현재 에스에프에이는 전거래일 대비 1300원(4.79%) 오른 2만8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 10일부터 연일 '사자' 우위를 보이면서 지분율이 55.93%에서 56.34%로 상승했다. 이 시각 현재도 골드만삭스와 맥쿼리증권 창구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골드만삭스증권은 이날 삼성전자가 올해 LCD 투자 규모를 소폭 줄였지만 8세대 라인에 대한 계획은 유지해 에스에프에이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경험상 삼성전자의 신규라인 가동이 에스에프에이의 강한 주가 모멘텀이 됐었다면서 최근 주가 조정이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