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마포구 아현동,강서구 방화동 등 8개 뉴타운과 균형발전촉진지구 4곳 등 모두 12곳의 재개발 공사를 올해 착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강북지역 재개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또 이들을 포함,1·2차 뉴타운 17곳과 균형발전촉진지구 7곳 등 모두 24곳을 전략정비사업으로 지정해 우선 개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