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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파악이 미국무대 적응 관건" ‥ 양용은 내달 22일 美PGA투어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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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적응이 첫째 과제입니다."

    올해 미국 PGA투어에서 본격 활약할 양용은(35)은 16일 '미국 무대 진출에 앞서 어느 부분이 가장 부족하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미국 그린은 잔디 종류가 한국·일본과 다른 데다 잔디의 결이 많은 편이어서 섬세한 퍼트가 필요하다"며 "그린에 얼마나 빨리 적응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양용은의 미국 투어 데뷔전은 다음 달 22일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열리는 액센추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그는 "한국과 일본에서 매치플레이를 한 적이 없지만,한·일전이나 지난주 태국에서 열린 로열트로피에서 매치플레이를 경험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익숙하다"며 일부러 큰 대회를 데뷔전으로 잡은 배경을 설명했다.

    양용은은 이 대회에 이어 3월 중순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4월 초 마스터스,5월 중순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등 세계랭킹 50위 내 자격으로 올해 12개 미국 PGA투어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투어는 양용은처럼 투어 카드를 갖고 있지 않은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는 대회를 연간 12개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양용은은 시즌 초반 성적이 좋아 지난해 상금랭킹 150위(약 50만달러)권에 들면 미국 PGA측에 출전 횟수 제한이 없는 '임시 투어멤버' 자격을 신청할 수 있어 12개 이상의 대회에도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 마스터스 초청장을 받은 양용은은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는 커트를 통과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양용은은 3년 전부터 호흡을 맞춰온 호주 출신 캐디,290야드(캐리+롤)에 달하는 드라이버샷 거리,일본 및 유럽 투어 경험 등으로 미국 무대에 대한 두려움은 어느 정도 극복한 상태.다만 전담 코치와 메인스폰서를 구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점이다.

    양용은은 17일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 적응훈련에 나선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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