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삼성, 오늘 사장단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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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이 오늘 사장단 인사를 단행합니다. 예상과 달리 소폭이라고 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성태 기자, 전해주세요.
기자> 삼성이 오늘 오후 2-3시께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오늘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초 이번주 목요일인 18일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 증여 항소심 선고공판이 예정돼 있어 그 이후인 19일께 인사가 날 것으로 알려져왔으나 예상보다 빨라졌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인사로 사장단 변동은 소폭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삼성 인사의 최대 관심사인 이학수 전략기획실장과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거취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삼성은 최근 몇년간 성과가 좋지만 삼성전자의 인사적체 등으로 큰폭의 인사도 예상돼 왔으나 소폭 변동이 유력합니다.
통상 임원 인사는 사장단 인사가 있고 난뒤 하루이틀 뒤 발표됐는데 이건희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상무는 최소 전무급 이상의 승진이 확실시됩니다. 자세한 소식은 오후 삼성 인사가 공식 발표된 뒤 다시 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와우TV 뉴스 박성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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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기자> 삼성이 오늘 오후 2-3시께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오늘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초 이번주 목요일인 18일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 증여 항소심 선고공판이 예정돼 있어 그 이후인 19일께 인사가 날 것으로 알려져왔으나 예상보다 빨라졌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인사로 사장단 변동은 소폭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삼성 인사의 최대 관심사인 이학수 전략기획실장과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거취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삼성은 최근 몇년간 성과가 좋지만 삼성전자의 인사적체 등으로 큰폭의 인사도 예상돼 왔으나 소폭 변동이 유력합니다.
통상 임원 인사는 사장단 인사가 있고 난뒤 하루이틀 뒤 발표됐는데 이건희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상무는 최소 전무급 이상의 승진이 확실시됩니다. 자세한 소식은 오후 삼성 인사가 공식 발표된 뒤 다시 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와우TV 뉴스 박성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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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