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3%↑..증권사 호평+외국계 관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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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지속되고 있다.
17일 오전 9시55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날보다 3800원(3.05%) 오른 12만8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씨티그룹과 메릴린치증권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8일부터 지속적으로 메가스터디를 순매수하고 있다. 5일 기준 42.56%였던 외국인 지분율은 전날 43.77%까지 늘어났다.
이날 대우증권은 메가스터디의 안정적인 장기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중학교 온라인 교육 시장의 성공적인 진입으로 실적 개선과 함께 기업가치 상승이 가능할 것이란 설명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7일 오전 9시55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날보다 3800원(3.05%) 오른 12만8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씨티그룹과 메릴린치증권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8일부터 지속적으로 메가스터디를 순매수하고 있다. 5일 기준 42.56%였던 외국인 지분율은 전날 43.77%까지 늘어났다.
이날 대우증권은 메가스터디의 안정적인 장기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중학교 온라인 교육 시장의 성공적인 진입으로 실적 개선과 함께 기업가치 상승이 가능할 것이란 설명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