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7일) 경영권 양도 세종로봇 하한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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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닷새 만에 600선 아래로 내려 앉았다.
17일 코스닥지수는 7.33포인트(1.21%) 빠진 598.17로 마감됐다.
장 초반 596선까지 밀렸으나 낙폭이 소폭 줄어 들었다.
개인이 대규모 순매수에 나섰지만 사흘째 이어진 기관의 '팔자'로 지수가 뒷걸음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메가스터디가 중등부 시장 성장 기대감에 3.46% 올랐다.
NHN CJ홈쇼핑 휴맥스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헬리아텍이 무상증자 결정으로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했다.
씨디네트웍스가 UCC(사용자제작콘텐츠) 수혜주로 부각돼 5.19% 상승했다.
한국토지신탁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3.70% 올라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세종로봇이 경영권 양도 검토라는 재료 노출로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인포뱅크 이라이콤 삼진 한국기업평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반면 KDN스마텍 빅텍 조이토토 소디프신소재 등은 신저가로 밀렸다.
17일 코스닥지수는 7.33포인트(1.21%) 빠진 598.17로 마감됐다.
장 초반 596선까지 밀렸으나 낙폭이 소폭 줄어 들었다.
개인이 대규모 순매수에 나섰지만 사흘째 이어진 기관의 '팔자'로 지수가 뒷걸음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메가스터디가 중등부 시장 성장 기대감에 3.46% 올랐다.
NHN CJ홈쇼핑 휴맥스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헬리아텍이 무상증자 결정으로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했다.
씨디네트웍스가 UCC(사용자제작콘텐츠) 수혜주로 부각돼 5.19% 상승했다.
한국토지신탁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3.70% 올라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세종로봇이 경영권 양도 검토라는 재료 노출로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인포뱅크 이라이콤 삼진 한국기업평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반면 KDN스마텍 빅텍 조이토토 소디프신소재 등은 신저가로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