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의 주요 전력 증강 사업의 하나인 '차기 전투기'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총 사업비 2조3000억원을 투입,오는 2010∼2012년 F15K와 비슷한 성능의 최신예 전투기 20대를 들여온다.

기종 선정 작업이 이르면 올해 말 완료될 것으로 보여 미국 보잉,프랑스 다소,유럽 컨소시엄 유로파이터 등 해외 방산업체 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