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선 카시니호에서 전송받아 합성한 토성 사진이 예술작품 같다.

카시니호가 15일(현지시간) 우주공간에서 3시간여 촬영한 165개 이미지를 전송받아 NASA 과학자들이 합성한 이 사진의 사각형 안에 있는 점이 지구,토성 가장자리에 밝게 빛나는 점이 태양이다.

이번 사진으로 이전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토성의 희미한 띠가 추가로 확인됐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