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황] (17일) 현대미포조선 6.22%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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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며 1380선마저 내줬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10.23포인트(0.74%) 하락한 1379.48로 마감됐다.
오전 한때는 1370선 밑으로 떨어지는 등 급락세를 보이다가 장 후반 외국인들이 매수세에 나서며 낙폭을 줄였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에 나섰고 기관은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와 은행이 올랐다.
나머지 업종은 모두 하락했다.
전기전자와 의약품은 2% 넘게 하락했으며 유통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등도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이 2%대의 오름세를 보였다.
현대중공업과 하나금융도 상승세로 마감했다.
하락종목 중에서는 하이닉스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이날 4.46%가 밀렸다.
삼성전자 롯데쇼핑 신세계 등은 내림세였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현대미포조선이 6.22%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신우와 성창기업은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동양메이저와 범양건영은 5%대의 약세를 보였다.
한화도 4.60%가 밀렸다.
현대상사와 LG상사는 나란히 52주 신저가까지 추락했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10.23포인트(0.74%) 하락한 1379.48로 마감됐다.
오전 한때는 1370선 밑으로 떨어지는 등 급락세를 보이다가 장 후반 외국인들이 매수세에 나서며 낙폭을 줄였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에 나섰고 기관은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와 은행이 올랐다.
나머지 업종은 모두 하락했다.
전기전자와 의약품은 2% 넘게 하락했으며 유통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등도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이 2%대의 오름세를 보였다.
현대중공업과 하나금융도 상승세로 마감했다.
하락종목 중에서는 하이닉스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이날 4.46%가 밀렸다.
삼성전자 롯데쇼핑 신세계 등은 내림세였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현대미포조선이 6.22%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신우와 성창기업은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동양메이저와 범양건영은 5%대의 약세를 보였다.
한화도 4.60%가 밀렸다.
현대상사와 LG상사는 나란히 52주 신저가까지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