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盧대통령, 내달 중순 개헌발의 입력2007.01.17 17:37 수정2007.01.18 09: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무현 대통령은 17일 개헌 발의 시기에 대해 "대개 2월 중순쯤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여론이 반전될 때까지 기다릴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로 중앙 언론사 편집·보도국장을 초청,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노 대통령은 전날 기자실 비판 발언에 대해 "너그럽게 보아 달라"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성동, 尹 기소에 "권력에 누운 검찰…부실·부당·부정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것과 관련해 "부실하고, 부당하며, 부정의한 기소라고 비판... 2 尹측 "검찰, 공수처 이은 헌정 유린…사법부서 진실 밝힐 차례"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은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가 26일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한 것과 관련해 "검찰의 헌정유린을 규탄한다"고 했다.변호인단은 이날... 3 홍준표 "검찰, 수사 없이 尹 면책적 기소…책임문제 재조사 될 것" 홍준표 대구시장이 26일 오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기소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홍 시장은 이날 오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아무런 수사 권한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