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년 새해를 맞아 정보통신부와 35개 정보통신관련 기관, IT업계 사장단 등이 참석한 '2007년 정보통신인 신년인사회'가 개최됐습니다.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올해는 우리나라가 IT강국의 위상을 지속할 수 있는지 가늠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통신방송, 그리고 IT부품 소재산업과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을 통한 IT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디지털로 하나되는 희망한국'이라는 건설비전을 제시하고 모든 정보통신인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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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