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성장 피스톤 풀가동-목표가↑..JP모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JP모건증권이 NHN 목표주가를 올렸다.
18일 JP모건은 "NHN의 4분기 실적이 강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견조한 트래픽 증가와 오버추어와의 신규 계약 등에 힘입어 검색 및 배너광고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게임 포탈 역시 계절효과와 신규게임 출시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 및 순익이 전기 대비 각각 17%와 29% 늘어날 것으로 추정.
JP는 올해 영업이익과 순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가운데 NHN의 주가가 글로벌 경쟁 업체 대비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에 목표주가는 12만원에서 17만원으로 높여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8일 JP모건은 "NHN의 4분기 실적이 강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견조한 트래픽 증가와 오버추어와의 신규 계약 등에 힘입어 검색 및 배너광고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게임 포탈 역시 계절효과와 신규게임 출시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 및 순익이 전기 대비 각각 17%와 29% 늘어날 것으로 추정.
JP는 올해 영업이익과 순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가운데 NHN의 주가가 글로벌 경쟁 업체 대비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에 목표주가는 12만원에서 17만원으로 높여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