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올해 영업이익 감소 불가피..중립-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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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굿모닝신한증권 이창근 연구원은 삼호에 대해 "현행 부동산 정책을 고려할 때 올해 영업이익은 줄어들 전망"이라고 밝혔다.
4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하기는 했지만 33%의 매출 증가율과 달리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4% 늘어나는데 그쳤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이월공사 물량으로 올해 매출도 두자릿수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원가율 상승으로 인한 영업이익률 하향과 더불어 절대적인 영업이익의 감소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투자의견 중립에 적정주가는 1만43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4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하기는 했지만 33%의 매출 증가율과 달리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4% 늘어나는데 그쳤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이월공사 물량으로 올해 매출도 두자릿수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원가율 상승으로 인한 영업이익률 하향과 더불어 절대적인 영업이익의 감소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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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