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파업 타결에도 '무덤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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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타결 소식에도 현대차 주가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현대차는 18일 오전 11시13분 현재 전날보다 100원(0.15%) 오른 6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이날 1%정도 상승한 채 출발했지만 상승 탄력을 잃고 오름폭을 점차 줄여가는 모습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현대차 노사합의가 회사의 실적과 주가에 미칠 영향은 '중립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서성문 연구원은 "사측이 원칙 고수에 실패한 점은 향후 노사 협상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실적 및 주가에 미칠 영향은 중립적"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현대차는 18일 오전 11시13분 현재 전날보다 100원(0.15%) 오른 6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이날 1%정도 상승한 채 출발했지만 상승 탄력을 잃고 오름폭을 점차 줄여가는 모습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현대차 노사합의가 회사의 실적과 주가에 미칠 영향은 '중립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서성문 연구원은 "사측이 원칙 고수에 실패한 점은 향후 노사 협상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실적 및 주가에 미칠 영향은 중립적"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