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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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대학생들의 '겨울축제'인 제23회 동계 유니버시아드가 18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올림피코 경기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열하루에 걸친 장정에 들어갔다.
52개국에서 15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남자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등 5개 종목(73개 세부 종목)에서 총 73개의 금메달을 놓고 메달레이스를 벌인다.
한국은 5개 종목 총 123명(선수 89명,임원 3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005년 인스브루크대회에서 거둔 종합 2위를 지키겠다는 각오다.
'금메달 효자'종목은 단연 쇼트트랙.
지난 대회에서 전 종목을 석권한 쇼트트랙은 2007창춘동계아시안게임 준비 때문에 '2진급'을 출전시켰지만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계주 금메달리스트 강윤미(한국체대)와 성시백(연세대) 이승훈(광문고) 등이 버텨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52개국에서 15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남자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등 5개 종목(73개 세부 종목)에서 총 73개의 금메달을 놓고 메달레이스를 벌인다.
한국은 5개 종목 총 123명(선수 89명,임원 3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005년 인스브루크대회에서 거둔 종합 2위를 지키겠다는 각오다.
'금메달 효자'종목은 단연 쇼트트랙.
지난 대회에서 전 종목을 석권한 쇼트트랙은 2007창춘동계아시안게임 준비 때문에 '2진급'을 출전시켰지만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계주 금메달리스트 강윤미(한국체대)와 성시백(연세대) 이승훈(광문고) 등이 버텨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