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은 18일 주식증여를 통해 최대주주 김근수에서 김용민으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김용민은 28.16%의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로 올라섰고, 기존 26.70%의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였던 김근수는 16.70%로 2대 주주가 됐다.

그 외 주주로는 울산화학 5.96%, 후성물산 2.7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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