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SK네트웍스 ; 아비스타 ; 금호종합금융 ; 파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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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네트웍스=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6.1% 증가한 15조7809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8.6% 증가한 3865억원,순이익은 3.9% 늘어난 473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상사 부문뿐 아니라 에너지판매 패션 등이 고른 성장을 보이면서 실적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 아비스타 = 브랜드 파워가 확대되며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매출 904억원에 영업이익 153억원을 올려 전년 대비 각각 29.8%,60.6%의 성장세를 보였다.
회사측은 "'BNX' 브랜드 매출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2004년 론칭한 '탱커스'도 급성장함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이 크게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 금호종합금융=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7억9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급감했다.
순이익은 3억원에 그쳤다.
회사측은 "2005년엔 특별이익 등이 잡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많았던 까닭에 올해 수치상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 파트론=지난 4분기에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은 1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16.6%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전년보다 60.89% 증가한 429억원이었다.
회사측은 "전체 매출의 42%를 차지하는 안테나 부문의 성장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김용준·김진수 기자 junyk@hankyung.com
영업이익은 8.6% 증가한 3865억원,순이익은 3.9% 늘어난 473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상사 부문뿐 아니라 에너지판매 패션 등이 고른 성장을 보이면서 실적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 아비스타 = 브랜드 파워가 확대되며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매출 904억원에 영업이익 153억원을 올려 전년 대비 각각 29.8%,60.6%의 성장세를 보였다.
회사측은 "'BNX' 브랜드 매출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2004년 론칭한 '탱커스'도 급성장함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이 크게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 금호종합금융=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7억9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급감했다.
순이익은 3억원에 그쳤다.
회사측은 "2005년엔 특별이익 등이 잡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많았던 까닭에 올해 수치상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 파트론=지난 4분기에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은 1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16.6%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전년보다 60.89% 증가한 429억원이었다.
회사측은 "전체 매출의 42%를 차지하는 안테나 부문의 성장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김용준·김진수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