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들의 디저트 뷔페가 인기다.

와인이나 차에 입맛에 맞는 디저트 한 접시면 달콤한 정담을 즐기기에 충분해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 바는 2월9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오후 6∼12시 '발렌타인 초콜릿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호텔의 페스트리 부티크의 셰프들이 초콜릿을 주제로 만든 초콜릿 케이크와 비스킷,조각 초콜릿,과일 초콜릿 등을 샴페인이나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소믈리에 추천 와인과 사랑의 세레나데 공연 및 사진촬영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2만5000원부터.(02)2230-3389

▶메이필드호텔의 라페스타는 매주 월∼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샐러드&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파마 햄과 멜론,오리 가슴살 샐러드,딜에 절인 관자,토마토와 올리브 포카치아 같은 애피타이저와 핫 디쉬 등 20여종의 샐러드,티라미스 치즈 케이크,인삼무스 케이크,체리무스 푸딩,백양갱 등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2만2000원.(02)6090-560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