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컴넷은 18일 계열사인 청호엔터프라이스가 시간외매매로 총 22만주(3.89%)를 주당 2만원에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청호엔터프라이스가 인수한 지분은 또 다른 계열사 청호전자통신이 보유했던 보통주 12만주(2.12%)와 역시 계열사인 ㈜광림이 보유했던 지분 10만주(1.77%)를 사들인 것인다.

청호전자통신은 지난 15일 운영자금 확보 및 이익실현을 위해 처분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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