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재래시장 정보화사업에 공동협력하기로 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력으로 정보화 기반이 취약한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보급형PC와 초고속인터넷 등의 IT 인프라 구축 사업 지원 등을 통해디지털 혁신상인을 육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KT는 "PC 보급률이 5% 미만에 머무르고 있는 재래시장에 PC와 인터넷 설치, 인터넷 영업 교육 등의 지원을 통해 선진 상거래 기법을 접목함으로써 재래시장의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