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30년 동안 건설엔지니어링 분야만 고집해온 (주)삼경(대표 김진용· www.iskco.co.kr)은 강원도에 기반을 둔 엔지니어링 업체 최초로 산업자원부의 '한국 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 강원도를 대표하는 엔지니어링 업체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주)삼경은 심사항목 중 기업윤리와 사회적 책임, 그리고 고객관점의 기술용역 서비스 활동과 고객접점 서비스 운영관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매년 강원도 지역을 할퀴고 지나가는 수해 및 재난 때마다 회사 전 인력이 두 팔을 걷어 부치고 재난복구 및 구호활동을 펼쳤던 것이 그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이는 '하자율 0%'를 30년 동안 실현하며 고객에게 먼저 다가서는 '고품격' 기술용역 서비스를 펼쳤던 결과물이기도 하다.

고객감동 서비스가 (주)삼경의 성장 토대라면 차별화된 기술력은 성장엔진이다.

이 회사는 현재 국토개발, 교량, 상하수도, 수자원, 교통 등 전 분야에 걸쳐 '토털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난이도 높은 영역에서 더욱 강한 면모를 보이며 다양한 수행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그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주)삼경은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해 평창군에서 발주한 '올림픽타운 조성계획' 프로젝트를 맡았고, 용평리조트 스키장 및 지구계획도 수행하는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김진용 대표는 "품질보증을 위한 보험 가입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한 최첨단 소프트웨어 도입, 직원복지 시스템 구축 등 내실을 다져온 것이 기업 성장의 비결"이라며 "오늘날의 성과에 안주하기 보다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뿌리'가 튼튼한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