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동차보험은 18일부터 직장인들이 1만660원으로 일상 생활과 관련된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교보다이렉트 상해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출근 시 교통사고,퇴근 시 강력범죄는 물론 일상생활에서의 식중독,주말 레저활동에 이르기까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사고에 대해 집중 보장한다.

상해사고로 인한 사망 시 최고 1억원,의료비는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대중교통 이용 도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두 배로 지급한다.

또 식중독 입원 위로금 회당 20만원,강력범죄 위로금 회당 100만원,골절ㆍ화상수술비 회당 30만원 등을 보장한다.

사무직에 종사하는 직장인이 3년 만기 상해보험 기본형(사망·후유장해 1억원,의료비 300만원)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연령과 성별에 관계 없이 매월 1만66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