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가 몰고온 거대한 파도가 18일(현지시간) 프랑스 북부 위머로 항구에 들이치고 있다.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아일랜드 등 서유럽 전역에 최대 시속 130~140㎞의 위력을 가진 폭풍우 ‘시릴’이 몰아쳐 최소 27명이 사망하고 항공,선박 등의 운항이 멈추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위머로(프랑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