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먼셀 ‥ 눈과 입의 유쾌함…간식전문점 '테이스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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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포장마차를 쓴 소주잔에 서민의 애환을 달래주는 추억의 장소로만 떠올리기엔 그 진화 속도가 너무 빠르다.
이제 포장마차는 보다 다양한 메뉴와 색다른 인테리어로 무장해야만 고객의 발길을 잡아끌 수 있다.
(주)먼셀(대표 배원용 www.tasterock.co.kr)이 선보인 테이크아웃 간식전문점 '테이스트락'은 포장마차의 '조용한 혁명'을 주도하는 곳이다.
서울 교대역점과 남부터미널역점. 일산점 등이 성업 중인 테이스트락은 우선 깔끔하고 감각적인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노란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진 외부 전면은 음식을 파는 곳이라기보다 오히려 꽃집이나 카페의 느낌이다.
커피전문점이나 제과점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놀라는 고객이 많은 것도 그 때문. 내부 주방시설부터 인테리어와 유니폼의 꼼꼼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앉아서 음식을 먹는 고객들에게 이름처럼 먹는(Taste) 즐거움(樂)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테이스트락의 메뉴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간식거리가 즐비하다.
떡볶이, 김밥, 순대, 소시지 구이, 해물누룽지탕, 토스트, 오뎅, 주먹밥, 튀김 등 10여 가지가 넘는다.
앞으로 여름특선메뉴 등 다양한 먹거리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배원용 대표는 "테이스트락은 메뉴의 특성상 학생 등의 젊은 고객이 많지만, 일반식당과 틀리게 하루 종일 손님을 끌어 모을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출퇴근 시간대에는 직장인과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고객의 발길도 끊이질 않아 매출이 쏠쏠하다"고 귀띔했다.
테이스트락은 앞으로 가맹점을 꾸준히 확대해 국내 분식시장의 차세대주자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배 대표는 "대중적인 메뉴와 저렴한 창업비용은 창업의 부담을 줄이는 성공요인으로 꼽힌다"면서 "2년여의 연구과정을 거쳐 맛부터 조리, 포장, 모든 식자재의 유통까지 전면 시스템화했기 때문에 누구든지 3일 정도 간단한 조리교육만 받으면 가맹점을 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최첨단 CCTV와 POS 시스템을 갖춰 매장 매출관리를 한 눈에 확인하도록 했고, 물류와 메뉴 개발, 인력 교육 등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가맹주의 수고를 덜어준다.
현재 서울 4곳에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테이스트락은 이달 말 양재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배 대표는 "지금까지는 특별한 광고나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창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테이스트락은 경기가 안 좋을수록 장사가 잘되는 불황형 창업아이템으로 소자본 예비창업주의 관심을 끌고 있다.
(02) 533-4666
포장마차를 쓴 소주잔에 서민의 애환을 달래주는 추억의 장소로만 떠올리기엔 그 진화 속도가 너무 빠르다.
이제 포장마차는 보다 다양한 메뉴와 색다른 인테리어로 무장해야만 고객의 발길을 잡아끌 수 있다.
(주)먼셀(대표 배원용 www.tasterock.co.kr)이 선보인 테이크아웃 간식전문점 '테이스트락'은 포장마차의 '조용한 혁명'을 주도하는 곳이다.
서울 교대역점과 남부터미널역점. 일산점 등이 성업 중인 테이스트락은 우선 깔끔하고 감각적인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노란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진 외부 전면은 음식을 파는 곳이라기보다 오히려 꽃집이나 카페의 느낌이다.
커피전문점이나 제과점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놀라는 고객이 많은 것도 그 때문. 내부 주방시설부터 인테리어와 유니폼의 꼼꼼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앉아서 음식을 먹는 고객들에게 이름처럼 먹는(Taste) 즐거움(樂)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테이스트락의 메뉴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간식거리가 즐비하다.
떡볶이, 김밥, 순대, 소시지 구이, 해물누룽지탕, 토스트, 오뎅, 주먹밥, 튀김 등 10여 가지가 넘는다.
앞으로 여름특선메뉴 등 다양한 먹거리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배원용 대표는 "테이스트락은 메뉴의 특성상 학생 등의 젊은 고객이 많지만, 일반식당과 틀리게 하루 종일 손님을 끌어 모을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출퇴근 시간대에는 직장인과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고객의 발길도 끊이질 않아 매출이 쏠쏠하다"고 귀띔했다.
테이스트락은 앞으로 가맹점을 꾸준히 확대해 국내 분식시장의 차세대주자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배 대표는 "대중적인 메뉴와 저렴한 창업비용은 창업의 부담을 줄이는 성공요인으로 꼽힌다"면서 "2년여의 연구과정을 거쳐 맛부터 조리, 포장, 모든 식자재의 유통까지 전면 시스템화했기 때문에 누구든지 3일 정도 간단한 조리교육만 받으면 가맹점을 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최첨단 CCTV와 POS 시스템을 갖춰 매장 매출관리를 한 눈에 확인하도록 했고, 물류와 메뉴 개발, 인력 교육 등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가맹주의 수고를 덜어준다.
현재 서울 4곳에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테이스트락은 이달 말 양재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배 대표는 "지금까지는 특별한 광고나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창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테이스트락은 경기가 안 좋을수록 장사가 잘되는 불황형 창업아이템으로 소자본 예비창업주의 관심을 끌고 있다.
(02) 533-4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