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가치주로 변신..조정시마다 '비중확대'-한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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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2일 하이닉스에 대해 저평가국면의 가치주로 변화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민후식 연구원은 "인텔, 애플 등의 주가 조정과 채권단 물량부담에 대한 우려감, 수급 불안정 등으로 단기 낙폭을 확대했다"며 "이같은 급락요인들은 단기적"이라고 밝혔다.
인텔의 영향은 CPU가격 하락으로 PC당 메모리 용량 증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소니에릭슨의 워크맨폰과 같은 뮤직폰으로 시장변화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낸드플래시메모리의 수요기반은 질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민 연구원은 "원가경쟁력에 대한 신뢰감은 충분히 확인될 수 있으며 수요산업의 우려감보다 원가개선 기대감이 더 크다"며 단기적인 수급요인은 펀더멘탈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조정시마다 비중확대를 권고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민후식 연구원은 "인텔, 애플 등의 주가 조정과 채권단 물량부담에 대한 우려감, 수급 불안정 등으로 단기 낙폭을 확대했다"며 "이같은 급락요인들은 단기적"이라고 밝혔다.
인텔의 영향은 CPU가격 하락으로 PC당 메모리 용량 증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소니에릭슨의 워크맨폰과 같은 뮤직폰으로 시장변화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낸드플래시메모리의 수요기반은 질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민 연구원은 "원가경쟁력에 대한 신뢰감은 충분히 확인될 수 있으며 수요산업의 우려감보다 원가개선 기대감이 더 크다"며 단기적인 수급요인은 펀더멘탈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조정시마다 비중확대를 권고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