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주말 대비 2000원(0.34%) 오른 58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소폭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주가는 나흘만에 반등했다.

하이닉스 역시 450원(1.40%) 오른 3만2650원으로 닷새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LG전자(0.95%)와 LG필립스LCD(0.92%), 삼성SDI(0.49%), 삼성전기(0.82%) 등도 일제히 강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