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티, 삼성전자 스토리지 사업부 성장 수혜주 - 키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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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2일 에이치앤티를 삼성전자 스토리지사업부 성장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키움 김병기, 김성인 연구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HSA를 제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 내에서 점유율 25% 이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계 HDD 산업은 PC 시장의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PMP, MP3P 등으로 적용범위가 확대돼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게다가 매출 규모나 실적의 안정성에 비해 주가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각각 15.2%와 42.4% 늘어난 1909억원과 113억원을 예상했다.
오전 10시11분 현재 에이치앤티 주가는 전일대비 1.4% 오른 7710원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키움 김병기, 김성인 연구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HSA를 제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 내에서 점유율 25% 이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계 HDD 산업은 PC 시장의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PMP, MP3P 등으로 적용범위가 확대돼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게다가 매출 규모나 실적의 안정성에 비해 주가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각각 15.2%와 42.4% 늘어난 1909억원과 113억원을 예상했다.
오전 10시11분 현재 에이치앤티 주가는 전일대비 1.4% 오른 7710원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