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나민'은 일동제약이 1963년 내놓은 이래 국내 비타민제의 원조격으로 자리매김하며 지난 40여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종합 비타민제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국내 대표 영양제다.

최근 일동제약은 아로나민의 비타민B군에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처방하여 품목을 세분화하는 등 기능성 비타민제로의 진화를 통한 브랜드 확장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1963년 9월 발매 이래 40여년간 쌓아온 아로나민의 브랜드 가치를 십분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이런 전략에 따라 일동제약은 아로나민 이에프(Aronamin EF,2003년 12월)와 아로나민 씨플러스(Aronamin C Plus,2004년 2월),아로나민 아이(Aronamin Eye,2005년 11월) 등을 잇달아 내놨다.

이는 고객들의 건강 상태나 생활 습관 등에 따라 알맞은 '아로나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들 제품들은 물론 활성 비타민B군에 비타민C와 E가 주성분인 '아로나민 골드'의 처방을 기본으로 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아로나민 이에프는 여기에 혈액순환을 돕는 비타민E와 엽산을,아로나민 씨플러스는 항산화 성분과 다양한 미네랄 성분을 보강했다.

아로나민 아이는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이 복합 처방되어 있어 안구건조증 시력감퇴 망막질환의 예방 및 보조치료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