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방의 '해표'식용유는 1960년대 가정에서 동물성 기름을 사용해 요리하던 시기에 콩기름이 먹는 기름이라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온 국내 식용유업계의 선두 브랜드다.

1980년부터 전국의 중·고등학교의 가사 실습시간에 해표식용유를 실습용으로 제공하는 등 미래의 고객관리에도 충실히 했으며 ISO 9002 인증을 획득해 품질경영체제를 확립했다.

1990년대에는 '좋은 음식에는 해표','좋은날에는 해표'라는 슬로건을 통해 일상생활 어느 곳에서나 '해표'라는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노력했다.

해표 올리브유 또한 국내 식탁 문화를 바꾸고 있는 대표 제품이다.

해표 올리브유는 올리브의 산지로 각광받는 스페인산 올리브 과육 100%를 압착해 만든 '압착 올리브유'와 튀김·부침요리에 적합한 '정제올리브유'다.

'해표'가 가진 명성과 브랜드에 걸맞은 엄격한 생산 기준으로 생산했다.

또 최근에는 포도씨유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앞으로도 식용유 대표 브랜드인 해표는 지속적인 제품의 품질관리와 신규 마케팅 방법을 도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