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은 이달부터 임직원이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회사도 같은 금액을 출현해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녹십자생명의 매칭그랜트는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2000원(1계좌)에서 최대 1만원(2계좌)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회사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 만큼 사회공헌기금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