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과학비즈도시, GDP 4만弗 견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나라당 대권주자 중 한 명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22일 자신의 주요 대선공약 중 하나인 '국제 과학비즈니스 도시' 구상을 본격 공론화했다.
이 전 시장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은하도시포럼' 주최로 열린 '포스트 나노를 준비하는 펨토과학 비즈니스 도시 국제포럼'에서 강연을 통해 "국제 과학비즈니스 도시는 일부 과학계의 비전에 그치지 않고 우리 모두의 비전으로 확산돼야 할 때가 됐다"며 "폭넓은 논의를 통해 구상을 더 다듬고 실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제 과학비즈니스 도시는 기초 과학과 미래 과학의 인프라를 갖춘 지식경영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한국의 과학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다가올 10년 안에 국민소득 4만달러의 선진 시대로 안내할 견인차"라고 강조했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
이 전 시장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은하도시포럼' 주최로 열린 '포스트 나노를 준비하는 펨토과학 비즈니스 도시 국제포럼'에서 강연을 통해 "국제 과학비즈니스 도시는 일부 과학계의 비전에 그치지 않고 우리 모두의 비전으로 확산돼야 할 때가 됐다"며 "폭넓은 논의를 통해 구상을 더 다듬고 실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제 과학비즈니스 도시는 기초 과학과 미래 과학의 인프라를 갖춘 지식경영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한국의 과학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다가올 10년 안에 국민소득 4만달러의 선진 시대로 안내할 견인차"라고 강조했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