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 지역연합회가 대구·경북에 만들어진다.

전국에서 두번째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노화 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대표로 한 발기인 20여명은 다음 달 1일 창립 총회를 개최해 대구·경북지역 50여개 조합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중기조합 대구·경북연합회를 결성할 예정이다.

연합회에는 기계조합과 섬유직물조합,콘크리트조합 등 지역의 주요 조합 대부분이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