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 내리막에 KT, 26억원 평가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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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드라마제작 업체인 올리브나인 인수 후 주가 급락으로 26억원가량의 평가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해 말 올리브나인의 유상증자에 참여,875만주(19.68%)를 주당 2400원에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또 올리브나인 고대화 대표로부터 주식 25만주를 당시 시가의 두 배 이상인 6400원에 취득했다.
든든한 통신업체를 대주주로 맞이했으나 올리브나인 주가는 내리막길을 걸었다.
이에 따라 KT는 유상증자 신주와 고 대표 인수 물량에서 각각 15억7500만원,10억4500만원의 평가손실을 입고 있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해 말 올리브나인의 유상증자에 참여,875만주(19.68%)를 주당 2400원에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또 올리브나인 고대화 대표로부터 주식 25만주를 당시 시가의 두 배 이상인 6400원에 취득했다.
든든한 통신업체를 대주주로 맞이했으나 올리브나인 주가는 내리막길을 걸었다.
이에 따라 KT는 유상증자 신주와 고 대표 인수 물량에서 각각 15억7500만원,10억4500만원의 평가손실을 입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