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은 22일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8.0% 상승한 350억6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5815억5900여만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24.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3% 상승한 249억6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신세계건설은 이마트와 백화점 확장 등에 따른 건설 매출증가와 원가절감 등에 따른 매출 이익률 증가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이 늘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