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아파트 전문 브랜드 '자이'는 짧은 기간에 국내 최고 수준의 가치를 지닌 아파트 브랜드로 올라섰다.

'신데렐라'로 부를 만하다.

아파트 시장은 최근 들어 '시공사 경쟁 시대'가 아닌 '브랜드 경쟁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고객을 만족시키는 브랜드가 아니면 시공 실적과 관계없이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이에 자이는 고객 위주의 회사 경영방침을 기본으로 삼고,고객에게 신뢰받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특히 신규 아파트 입주 고객이 가장 신경 쓰는 하자 처리 부문에서 고객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한 혁신을 거듭했다.

고객 관점에서 보는 하자 처리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자이는 고객 불편 접수를 10분 내에 확인,방문해 직접 해결해주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