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2일 재단법인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안호상 예술의전당 예술사업국장(48)을 임명했다.

안 신임 대표는 예술의전당 공연사업국장과 예술사업국장 등을 지냈다.

특히 예술의전당에서 개관 및 경영 관리,국내 첫 공연시즌제 도입 등을 맡아 예술경영에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