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어라운드가 이미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 누리텔레콤이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9시28분 현재 누리텔레콤은 전일 대비 60원(1.29%) 오른 47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탐방 보고서를 통해 누리텔레콤의 턴어라운드가 이미 시작됐으며 본격적인 성장 모드에 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5년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보고 올해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