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23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87억6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6.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2902억9000만원과 141억6400만원으로 23.3%와 26.6%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단체급식부문에서 우량한 대형 사업장의 수주가 호조를 보였고, 클럽하우스와 푸드코트 등에서의 특화된 외식사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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