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네번째 프리미어리거 ‥ 이적료 없이 미들즈브러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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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28)이 한국 선수로는 네 번째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포항 스틸러스는 23일 "구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희망해온 이동국의 미들즈브러 이적에 대승적인 차원에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동국의 미들즈브러 입단 확정으로 한국 축구는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토트넘 핫스퍼) 설기현(레딩 FC)에 이어 네 번째 프리미어리거를 배출했다.
포항은 미들즈브러로부터 이적료는 받지 않지만 이동국이 국내 리그로 복귀할 경우 무조건 포항으로 와야 하며,이때 미들즈브러에는 이적료를 지급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달았다.
<연합뉴스>
포항 스틸러스는 23일 "구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희망해온 이동국의 미들즈브러 이적에 대승적인 차원에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동국의 미들즈브러 입단 확정으로 한국 축구는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토트넘 핫스퍼) 설기현(레딩 FC)에 이어 네 번째 프리미어리거를 배출했다.
포항은 미들즈브러로부터 이적료는 받지 않지만 이동국이 국내 리그로 복귀할 경우 무조건 포항으로 와야 하며,이때 미들즈브러에는 이적료를 지급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달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