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가 유방암 세포치료제 임상시험을 본격 실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급등하고 있다.

바이넥스는 23일 오후 2시1분 현재 전날보다 900원(7.63%) 오른 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넥스는 임상시험 착수 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락 이틀만에 큰 폭 반등하고 있다.

바이넥스는 이날 유방암 세포치료제인 디씨백/이피-비(DC-Vac/EP-B주사)에 대한 임상시험에 곧 착수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