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석유화학은 연간 130만톤 규모의 BPA 공장 시설 증설을 위해 올 1월부터 내년 6월까지 1050억원을 투자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2.90%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폴리카보네이트 수요가 급성장해 BPA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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