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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시멘트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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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시멘트 가격이 인상됩니다.

    계속된 건설경기 침체로 경영이 악화되면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설명입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자입니다.

    기자>

    시멘트 업계가 경쟁적으로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쌍용양회는 톤당 5만6000원에서 5만8000원대로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수퍼)메이저 업체 일제히 인상

    동양시멘트와 라파즈한라도 영남권과 강원 지역에 공급되는 시멘트 가격을 조정한다고 레미콘과 건설회사에 통보했습니다.

    톤당 4000원에서 5000원 인상돼 5만3000원에서 5만8000원 사이에서 가격이 결정됩니다.

    가격 인상은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수퍼)수도권 지역 인상 검토

    동양시멘트와 라파즈한라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시멘트 가격도 인상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밖에 성신양회와 한일시멘트도 경쟁사의 움직임과 시장 변동을 감안해 가격 인상을 고려한다는 입장입니다.

    (수퍼)업계 위기의식 팽배

    이 같은 현상은 자칫 시멘트 업계 전체가 고사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확산됐기 때문입니다.

    시멘트 실적과 직결되는 건설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산 저가 시멘트가 유입되면서 시멘트 가격은 덤핑 수준으로 떨어진 상황.

    (수퍼)"상생위한 불가피한 선택"

    시멘트업계와 건설사 그리고 레미콘 업계가 모두 상생하기 위해선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지적입니다.

    한편 국내사는 물론 외국계 회사들의 가격 인상도 예상돼 시멘트 가격 인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박준식입니다.

    영상편집:이혜란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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