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23일 자회사인 한국동서발전의 이용오 사장(64)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이날 수리됐다고 밝혔다.

이 사장의 임기는 오는 4월1일까지였다.

후임 사장은 사장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3월 말 주주총회에서 선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