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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문서 유출사고로 인한 기업의 피해사례가 심각하다.

피해 추정 액만 약 30조원을 넘는 규모이며 유출된 문서를 누가,어디서,어떻게 사용했는지 추적할 수 없어 대책마련이 힘들다.

(주)와우소프트(www.wowsoft.com)가 개발 출시한 'PrintChaser'는 최단 시간 내에 출력문서의 모니터링과 책임추적이 가능한 최상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PrintChaser'는 업무상 발생한 문서를 로그(log)와 이미지(Image)로 저장하고, 출력물에 워터마크(Watermark)를 삽입하여 조직 내 관리자가 출력물 전체를 모니터링 함으로써 외부 유출을 미연에 방지하고 추적할 수 있다.

PrintChaser의 또 다른 경쟁력은 출력 프로세스 제어 방식을 도입, 안정성 및 확장성이 더욱 용이하고 PCL, PS 및 HPGL 드라이버를 완벽히 지원하여 설계도면을 출력할 경우나 문서를 파일로 변환하여도 안정적인 워터마크의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에 상관없이 PC에서 구동되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출력되는 문서의 원본이미지를 A4 한 장당 약 150KB 수준의 작은 용량으로 압축저장을 하고 사용자 Role기반의 다양한 워터마크 정책 및 강력한 모니터링 Tool을 제공한다.

그리고 전용 가상출력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 프린트 드라이브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경쟁사보다 한 단계 앞선 원천기술력으로 다양한 고객요구에 응대할 수 있는 유연성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상용화되어 있는 PrintChaser를 세분화된 고객사 needs에 부응하는 추가개발이 거의 없는 안정적이고 다양한 버젼으로 솔루션을 출시하도록 하고, 또한 현재 개발중인 PC상에서 생성되는 모든 문서에 대해 로그를 생성하고 메모리스틱이나 CDRW 등의 보조기억장치 또는 eMail과 메신저 등을 통하여 외부로 문서유출시 이를 추적할 수 있는 Document Chaser의 상용화 시기를 앞당겨 2007년도에 또 다른 B2B시장대상의 솔루션을 출시하도록 예정이며, 향후 2008년도에는 Web 2.0시대에 대비하여 B2C 시장대상으로 메타프레임 개념을 응용한 유무선인터넷 상에서 seamless한 통합 업무환경을 목표로 하는 Virtual Office를 출시계획이다.

200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출력물 모니터링 시장에 대한 고객요구가 증가하여 와우소프트는 금융부문, 중공업부문, 제조 및 연구소 부문을 위주로 영업을 진행하였으나 앞으로는 공공부문과 일반대기업부문으로도 영업시장을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며, 2007년도 부터는 국내영업도 뿐만아니라 해외영업에 더욱 주력하여 미국, 유럽 및 동남아 등 PrintChaser를 공급하여 시장개척을 준비중이다.

(주)와우소프트의 김호철 대표는 "마케팅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발견하는 과정이지만 이노베이션(Innovation)은 고객이 미처 깨닫지 못하는 욕구를 발견하는 것" 이라며 "와우소프트는 이러한 이노베이션을 추구하는 솔루션 개발, 그리고 올해부터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도 주력하여 신뢰받는 Global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