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가 글로벌 M&A이슈에 힘입어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POSCO는 24일 오전 9시26분 현재 전날보다 6500원(2.08%) 오른 31만9500원에 거래되며 32만원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POSCO는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나증권은 "생산능력당 시가총액이 포스코보다 낮은 업체들의 PER은 10배 이상을 기록중에 있어 M&A관점에서 포스코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도 M&A 대상이라는 가정을 하면 현재의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