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저조한 4분기 실적으로 SK텔레콤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은 24일 오전 9시36분 현재 전날보다 6000원(-2.88%) 내린 20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SK텔레콤은 이틀째 큰 폭 하락하고 있다.

KTF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발표한 KTF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5.6% 하락한 1810억6100만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다소 밑돌았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