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보 상한가..거래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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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이 급증한 가운데 아이레보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24일 오전 10시27분 현재 아이레보는 전일 대비 325원(14.91%) 오른 2505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이 전일 대비 10배 가까이 늘어나 56만주를 훌쩍 넘어섰고, 상한가 매수 잔량에도 15만주 가량이 쌓여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최근 주가가 바닥권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 외에 주가를 끌어올릴 만한 특별한 재료는 없다"고 밝혔다.
아이레보는 지난 3분기 적자전환한 후 올해 실적 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올초 제시한 경영목표는 매출 667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이었으나 수정된 실적 전망치는 각각 매출 390억원, 영업손실 25억원이다.
회사측은 "유통망 통합에 따른 매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하반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었다"면서 "올해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4일 오전 10시27분 현재 아이레보는 전일 대비 325원(14.91%) 오른 2505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이 전일 대비 10배 가까이 늘어나 56만주를 훌쩍 넘어섰고, 상한가 매수 잔량에도 15만주 가량이 쌓여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최근 주가가 바닥권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 외에 주가를 끌어올릴 만한 특별한 재료는 없다"고 밝혔다.
아이레보는 지난 3분기 적자전환한 후 올해 실적 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올초 제시한 경영목표는 매출 667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이었으나 수정된 실적 전망치는 각각 매출 390억원, 영업손실 25억원이다.
회사측은 "유통망 통합에 따른 매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하반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었다"면서 "올해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