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24일 비에이치의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을 승인, 오는 26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999년 설립된 비에이치는 전자부품 및 통신장비 제조업체로 휴대폰 등에 사용되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주요 거래처는 LG전자와 삼성전자, 삼성SDI, KTFT 등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