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CJ조이큐브(주)‥ 국내최대 게임배급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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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엑스박스360'이 게임시장에서 세몰이를 하고 있다.
엑스박스360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야심작으로 홈네트워크 서버의 셋톱박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엑스박스360의 세몰이뒤에는 이게임의 국내총판인 CJ조이큐브(주)가 있다.
CJ조이큐브(주)는 CJ CGV와 CJ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출자한 회사로, 국내 최대의 게임배급사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CJ조이큐브(주)는 엑스박스의 콘솔 판매와 엑스박스용 게임 타이틀을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프린터와 잉크의 관계처럼, 콘솔을 저가의 마진으로 공급해 플랫폼을 증대시킨 후 게임 타이틀 유통분야에서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그 예로, 일본 게임 타이틀인 '위닝일레븐'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하지 않고 일본과의 직거래 방식으로 성사시켰다.
위닝일레븐은 e스포츠 게임타이틀 중 가장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히트상품이다.
김창래 본부장은 "위닝일레븐처럼 국내 유저 취향의 게임 타이틀을 발굴해 배급할 예정"이라며 "CGV 네트워크를 활용해 마케팅 활동 영역을 확장 하겠다"고 설명했다.
CJ조이큐브(주)는 CGV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와 연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오는 2월에 전국적 규모로 개최되는 위닝일레븐 대회도 그 일환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위닝일레븐 대회는 유저층의 소원인 극장의 빅 스크린을 통해 개최된다.
또한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지속적으로 대회를 운영하고 국내 최고수들의 참가를 후원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게임산업에서 소외됐던 여성 마니아층도 대거 확보할 방침이다.
CGV를 방문한 커플들을 위한 커플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게임에 대한 여성들의 편견을 종식시키겠다는 포부다.
김창래 본부장은 "엑스박스360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지난해 11월 이후부터 게임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며 "완벽하게 보강된 타이틀 라인업과 여성 마니아층의 증가까지 고려하면 엑스박스360의 성장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엑스박스360'이 게임시장에서 세몰이를 하고 있다.
엑스박스360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야심작으로 홈네트워크 서버의 셋톱박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엑스박스360의 세몰이뒤에는 이게임의 국내총판인 CJ조이큐브(주)가 있다.
CJ조이큐브(주)는 CJ CGV와 CJ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출자한 회사로, 국내 최대의 게임배급사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CJ조이큐브(주)는 엑스박스의 콘솔 판매와 엑스박스용 게임 타이틀을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프린터와 잉크의 관계처럼, 콘솔을 저가의 마진으로 공급해 플랫폼을 증대시킨 후 게임 타이틀 유통분야에서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그 예로, 일본 게임 타이틀인 '위닝일레븐'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하지 않고 일본과의 직거래 방식으로 성사시켰다.
위닝일레븐은 e스포츠 게임타이틀 중 가장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히트상품이다.
김창래 본부장은 "위닝일레븐처럼 국내 유저 취향의 게임 타이틀을 발굴해 배급할 예정"이라며 "CGV 네트워크를 활용해 마케팅 활동 영역을 확장 하겠다"고 설명했다.
CJ조이큐브(주)는 CGV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와 연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오는 2월에 전국적 규모로 개최되는 위닝일레븐 대회도 그 일환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위닝일레븐 대회는 유저층의 소원인 극장의 빅 스크린을 통해 개최된다.
또한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지속적으로 대회를 운영하고 국내 최고수들의 참가를 후원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게임산업에서 소외됐던 여성 마니아층도 대거 확보할 방침이다.
CGV를 방문한 커플들을 위한 커플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게임에 대한 여성들의 편견을 종식시키겠다는 포부다.
김창래 본부장은 "엑스박스360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지난해 11월 이후부터 게임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며 "완벽하게 보강된 타이틀 라인업과 여성 마니아층의 증가까지 고려하면 엑스박스360의 성장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자신했다.